이 방 사람들이 1부터 볼 이유가 생겼다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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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 사람들이 1부터 볼 이유가 생겼다는 얘기임
적금 들면 바보 소리 듣던 분위기가 불과 2~3년 전이었는데 이제 그 사람들 어디 있나
퇴근하고 통장 열었다가 후회함 ㅋㅋㅋ 왜 열었어 내가 이번달에 뭘 그렇게 썼다고 이게 맞냐 진짜ㅠㅠ
SNS 진짜 가끔은 안 보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오늘 낮에 잠깐 피드 훑었는데 누구는 제주 여행 중이고 누구는 카페 창업 1주년이고 누구는 방금 새 차 뽑았다고 올려놨더라고요. 나는 점심 뭐 먹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ㅋㅋ 근데 웃긴 건 저도 아는 얘기예요, 사람들이 좋은 것만 올린다는 거. 알면서도 스크롤 내리다 보면 어느 순간 '나는 뭐 하고 있지…' 이 생각이 슬쩍 드는 게 진짜 기분 나쁨ㅠ 결국 앱 껐어요. 30도에 흐린 하늘 보면서 물 한 잔 마셨더니 좀 나아졌는데, 이 패턴을 왜 매번 반복하는지 모르겠음ㅋㅋ
병원이 무서운 게 아니라 뭔가 나올까봐 무서운 거잖아ㅠㅠ 증상 있는데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예약하긴 했는데 솔직히 취소하고 싶음 모르면 안 아픈 거 아닌가 하는 마인드로 살고 싶다
이유도 딱히 없는데 짜증이 살짝 올라와 있는 상태임. 아무도 잘못 없고 날씨도 그냥 구름 끼고 평범한데. 이럴 땐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최선인 거 알면서도 뭔가 건드리고 싶은 기분 ㅋㅋ
전화 오면 심장부터 쿵 내려앉는 거 나만 그럼??ㅠㅠ
준비하던 거 오늘 그냥 접었음 몇 달 들인 거 아는데 더 하면 손해라는 확신이 와버리니까 어쩔 수가 없더라 미련 남는 게 이상한 거 아닌데 빨리 접은 게 맞는 선택이긴 함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ㅠ 못한다는 것도 아닌데~
경기교육감이 광복절에 만주·연해주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간다는데 이런 거 진짜 부럽긴 함
연차 쓰는데 날짜 동료들이랑 맞춰야 한다는 거 2026년에 아직 있음. 아직도.
오늘 오전에 팀장이 피벗테이블 관련해서 뭔가 물어보는데 그게 뭔지 몰라서 그냥 얼버무림 8년차임 점심 먹고 와서 유튜브로 혼자 찾아봤는데 10분짜리 영상 하나로 끝남 지금까지 이걸 모르고 살았던 거임 아 근데 이게 또 창피하냐면 창피하긴 한데 모르는 걸 아는 척하다 걸리는 것보다는 낫다고 위안 중 진짜 아직도 모르는 게 이렇게 많을 수가 있음??
아니 근데 월요일 아침마다 왜 이렇게 몸이 안 떨어지냐고요~ 오늘 10시 됐는데 아직도 멍한 거 저만 그런 건지.. 주말에 딱히 무리한 것도 아닌데 월요일만 되면 무조건 이래요ㅠ 커피 두 잔 마셔도 소용없고 그냥 몸이 '오늘은 안 된다'는 거 알고 있는 것 같음ㅋㅋ 금요일 저녁엔 그렇게 에너지 넘치더니 이틀 만에 이게 뭐람.. 월요일을 없애달라고 진심으로 청원하고 싶은 날이에요!!
아니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진짜 버스 타다가 갑자기 이거 그냥 내려서 반대 방향 타면 어떻게 되는 거지 생각함ㅋㅋ 근데 통장 열어봤다가 현실 복귀 돈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이렇게 구체적으로 체감될 줄 몰랐는데 회사가 날 잡고 있는 게 아니라 월세가 잡고 있는 거 아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