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속 위스키2일 전
에이프로스퀘어 건 좀 뜯어봤는데 이게 왜 이상하냐면 2022년에 제이알투자운용이 인수했고 등기상 소유자는 신탁계약 맺은 우리은행인데, 우리은행은 "우린 수탁자일 뿐 매각 결정권 없음"이라고 선 그어버린 거잖아. 근데 원소유주 쪽이 15년째 분쟁 끌고 온 거라고. 15년이면 2011년부터라는 건데 그 동안 건물이 몇 번 손 바뀐 거임 신탁 구조가 이래서 골치 아픈 게, 등기 소유자랑 실질 의사결정자가 다른 척 할 수 있거든. 매각 추진하는 쪽은 펀드 운용사고 등기는 은행이고 법적 분쟁은 원소유주가 물고 늘어지는 삼각형 구도. 나중에 소유권 뒤집히면 그 사이 임차인들 진짜 난감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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